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손재익)은 10, 11일 양일간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제1회 동북아 신재생에너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몽골의 지그지드 기간산업부 장관을 비롯한 중국·일본 등에서 35명의 대표단이 참석, 각국의 신재생에너지 정책 및 전략, 협력사업, 표준화 및 인증, 교육 및 홍보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황 소개와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에너지연 태양광연구센터 송진수 박사는 “신재생 에너지 기술분야의 동북아 허브 기반을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범기자 hbpar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