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새 IH 압력밥솥 출시

 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1500W 화력의 IH 압력밥솥 신제품(모델명 P-R101)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제품은 높은 온도로 밥을 지어 최단 시간에 취사가 가능하며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2중 보온 센서로 갓지은 밥맛 그대로를 오랫동안 유지시키며 쌀의 양을 정확히 측정하는 기능으로 밥이 눌어 붙거나 설익는 경우를 방지했다고 LG전자는 덧붙였다.

 고광택 도료로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추구한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27만9000원이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