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브리트니 스피어스 ‘In the Zone’

 브리트니 스피어스 ‘In the Zone’

 ‘팝의 요정’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네번째 정규앨범이자 2년 만의 신작이다.

 타이틀곡은 마돈나와 듀엣으로 부른 ‘Me Against The Music’. 특히 ‘Me Against The Music’은 업 템포의 파티곡으로 레드 존이 제작을 맡고, 브리트니가 직접 가사를 썼다. 일렉트로니카와 테크노, 힙합과 레게 등이 총망라돼 있으며 기존의 아이돌 스타에서 아티스트적 이미지로 변신하는 절정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Outrageous’ ‘Breathe on Me’ 등 14곡이 수록돼 있다. 한국BMG뮤직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