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YNK(대표 윤영석)는 톱스타 임은경과 온라인게임 ‘씰온라인’ 광고 및 프로모션 전속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써니YNK측은 임은경이 씰온라인을 즐기다가 개발사인 그리곤엔터테인먼트에 게임 관련 문의를 해 온 것이 전속 모델 계약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톱스타 임은경은 지난 99년 한 이동통신사의 광고 모델로 등장해 뜨거운 주목을 받으며,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최근 종영된 TV드라마 ‘보디가드’를 통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또 지난해 문화관광부에서 위촉한 건전 게임문화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류현정기자 dreamshot@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