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한국IT센터(소장 윤태호)가 지난주 훈난 신구내 IT산업 특성화단지(소프트웨어파크)내에서 개원식을 가졌다. 4층 규모의 이 센터는 인근의 소프트웨어센터, 하이테크창업센터 등과 함께 선양을 대표하게 되며 이 센터에 자리잡은 인하대 창업지원센터분원은 중국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벤처기업들을 발굴하고 센터에 입주시켜 육성하게 된다. 이 센터는 선양시 신식산업국과 선양의 대표적 IT기업인 카이푸그룹의 후원 아래 설립됐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