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문홍주)는 L4/7 스위치 ‘핑크박스40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핑크박스4000은 웹서버, 캐시서버, 방화벽, 가상사설망(VPN) 등을 위한 네트워크 부하 분산 기능을 동시에 제공하는 통합형 제품으로 고속 고용량의 트래픽 처리를 지원하는 기가비트급 L4/7 스위치다.
이 회사 문홍주 사장은 “핑크박스4000은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장비들의 부하분산 기능을 하나의 장비에서 해결 할 수 있는 통합장비기 때문에 네트워크 관리 효율화는 물론 운영비용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