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대표 서경석)은 20일 주가연계펀드상품인 ‘LG 코리아 ELF’의 판매를 개시했다. 판매되는 상품은 참여율이 90%인 주식형과 참여율이 50%인 혼합형 2가지다.
주식형은 주식이 60% 이상 편입되는 주식형 펀드로 1인당 8000만원까지 비과세를 신청할 수 있으며, 혼합형은 주식형에 비해 주식비율이 작고 원금보장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LG투자증권은 ‘LG 코리아 ELF’를 내달 3일까지 모집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며 만기는 1년이다.
<박지환기자 daebak@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