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서진우)가 운영하는 네이트닷컴(http://www.nate.com)은 PC방 프렌차이즈업체인 인터칸(대표 강성학)과 공동으로 1억원 상당의 이용자 대상 공동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350여개에 달하는 인터칸 PC방을 이용하는 고객중에서 네이트닷컴의 메신저 서비스인 ‘네이트온’ 회원으로 가입하는 경우에 1시간 무료이용권을 제공한다. 이미 네이트온 회원으로 가입한 이용자도 메신저로 새로운 친구를 등록하면 똑같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인터칸 PC방에 비치된 ‘네이트온 쿠폰’을 받아 네이트온 홈페이지(http://nateon.nate.com)에 응모하면 된다.
네이트닷컴 권승환 팀장은 “이번 공동이벤트는 PC방 주요고객인 10대층을 위해 마련한 행사”라며 “향후 10대 고객을 위해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