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대표 야마시타 마사카즈 http://panasonic.co.kr)는 세계 최초로 스피커 탈부착이 가능한 휴대형 MP3CD플레이어 2종을 비롯, 총 4모델의 휴대형 오디오 기기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집에선 스피커를 통해 컴포넌트 수준의 음악을 청취할 수 있고 외부에서는 이어폰을 사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파나소닉의 신기술인 D사운드(D-Sound)를 채택해 CD본래의 고품질 사운드 구현이 가능하며 115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이와 함께 자력을 이용해 손쉽게 연결이 가능한 마그네틱 어댑터가 특징인 MP3CD플레이어 2모델(SL-CT810GD·SL-CT710GD)도 선보인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