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11월 SW인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오투스쿨’ ‘티쳐보드’ ‘라브콤스 아이콘’ ‘소프트캠프 도큐먼트 시큐리티’ 등 4개 제품에 굿소프트웨어인증 마크를 부여했다고 25일 밝혔다.
오투라인(대표 안남재 http://www.firstschool.co.kr)이 개발한 e러닝 솔루션 ‘오투스쿨 v 2.0’은 교육현장에서 교수자가 학습 과정을 설계해 온라인을 통해 학습을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별도 로그인 과정을 거치지 않고 학생들의 컴퓨터에서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실행되어 강의 및 시험이 진행되며 시작에서 종료까지 전 과정을 녹화, 재생할 수 있다.
아이티고(대표 심영기 http://www.itgo.co.kr)의 ‘티쳐보드 2.0’은 컴퓨터를 이용한 강의에 자연스럽게 판서할 수 있는 교육용 전자 칠판 프로그램으로 hwp, doc, ppt, excel 등 다양한 파일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우암닷컴(대표 송혜자 http://www.wooam.com)의 ‘라브콤스 아이콘 4.0’은 원격지에서 양방향 통신을 할 수 있는 다자간 영상회의·상담·교육용 솔루션이며 소프트캠프(대표 이재필 http://www.softcamp.co.kr)의 ‘소프트캠프 도큐먼트 시큐리티 2.0’은 기업 환경에서 사내 정보공유시스템에 있는 핵심정보를 보호하는 보안 솔루션이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