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전문업체 인젠(대표 임병동 http://www.inzen.com)은 한국알리안츠생명보험의 보안컨설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젠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한국알리안츠생명 정보시스템에 대한 취약성 분석평가 및 대응방안 제시, 정보보호 마스터플랜과 정보보호 관리체계 표준 수립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인젠은 프로젝트 수행단계뿐 아니라 교육 훈련과 기술이전 등 프로젝트 이후 단계까지의 사후관리를 통해 자체 정보보호관리체계 운영 능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만든다는 방침이다.
한국알리안츠생명 측은 “이번 보안컨설팅을 통해 보안 수준을 높여 고객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