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웨이(대표 범재룡)는 제 40회 무역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에서 1000만불 수출탑은 물론 범재룡 사장과 김명석 상무이사가 각각 산업포장 및 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1000만달러를 웃도는 수출실적을 달성한 넥스트웨이는 MP3플레이어에 인코딩 기술을 세계 최초로 접목시키는 등 신기술·고품질의 MP3플레이어를 개발·수출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넥스트웨이 관계자는 “미국의 아마존 사이트에서 MP3플레이어 부문 1위, 일본 시장에서 USB타입 MP3플레이어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며 “내년은 올해보다 300% 증가한 3000만달러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