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용 솔루션업체 이네트(대표 박규헌 http://www.enrt.co.kr)는 27일 국내 최대 인터넷서점인 YES24의 쇼핑몰 재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네트는 내년 4월까지 50만종에 달하는 도서 데이터베이스(DB), 250만여 회원, 1일 방문자 25만명 이상인 YES24의 인터넷 쇼핑몰을 업그레이드한다. 또 쇼핑몰에 물류시스템을 연동시켜 고객응대속도를 개선함과 동시에 YES24의 백오피스 시스템 구축사업을 병행한다.
이네트는 YES24의 쇼핑몰 재구축 프로젝트를 계기로 삼아 종합 쇼핑몰 분야의 고객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