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여성디지털콘텐츠대전’이 27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 김현주(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애니메이션과 재학)씨의 ‘베개아이’(애니메이션분과)가 대통령상 수상작으로 영예을 안았다. 총 199작품이 응모한 이번 행사에서 베개아이 외에도 김미수·이순영씨의 공동작 ‘각시꼭두 쇠덕이’와 최경주씨의 ‘상처’ 등이 여성부 장관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총 31개 작품이 상을 받았다. 개막식에 참석한 지은희 여성부장관이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윤성혁기자shy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