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트로닉스(대표 김충훈 http://www.dwe.co.kr)가 ‘디지털 가전분야 글로벌 톱 10’ 기반 마련을 위한 인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충훈 대우일렉트로닉스 사장은 24일과 26일 각각 아주대와 서강대에서 졸업예정자를 포함한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갖고 인재상과 회사의 비전을 제시했다.
‘사회진출과 경력개발’을 주제로 한 특강에서 김 사장은 △선입관을 버리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자세 △도전의식을 갖고 적극적으로 임하는 자세 △무슨일이든 긍정적인 사고와 행동 등 사회 초년생이 가져야 할 덕목에 대해 강연했다.
특히 김 사장은 생각이 바뀌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이 바뀌면 습관이 바뀌고, 습관이 바뀌어야 결과가 바뀌게 된다는 ‘생행습결’이라는 자신의 좌우명을 강조했다.
앞서 대우일렉트로닉스는 하반기 공채를 겨냥해 지난 9월 23일부터 11월15일까지 두달간 2003년 하반기 채용설명회를 실시, 지난달 50여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