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시어터용 보급형 LCD 프로젝터의 성능을 객관적으로 비교해 볼 수 있는 제품 시연회가 열린다.
AV코리아(http://www.avkorea.co.kr)는 29일 용산전자상가내 나진전자월드 세미나실에서 파나소닉, 히다치, 엡손, 산요 등 주요 메이커들의 300만원대 보급형 LCD프로젝터 성능을 비교하는 시연회를 갖는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시연회에서는 파나소닉(모델명 PT-AE500E)을 비롯해 히다치(모델명 PJ-TX10), 산요(모델명 PLV-Z2), 엡손(모델명 EMP-TW200) 등 총 4종의 프로젝터가 출품된다.
또한 일본 파나소닉의 LCD프로젝터 설계총괄 수석인 미나미 세이지씨가 참석해 향후 프로젝터 기술과 한국내 마케팅 방향에 대한 토론을 펼친다.
참가 희망자는 AV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을 하면 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