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프트웨어지원센터는 30일 ‘2003 충북 소프트웨어 및 콘텐츠 공모전’의 수상작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 대상은 게임네오의 모바일 게임 콘텐츠인 ‘시오의 모험’, 금상은 한신정보기술의 ‘웹포미’가 각각 차지했다. 은상은 센터코리아의 ‘전자상거래 및 인터넷 쇼핑몰 구축 운용 소프트웨어’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컴퓨터과학과 학생팀의 ‘모바일세일즈’가 각각 차지했다.
이번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은 12월중 충북도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