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 기타 KT 영입 전 정통부 국장 사퇴 발행일 : 2003-11-29 15:31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KT(대표 이용경)는 27일 전날 임원인사에서 전무 겸 사업협력실장으로 내정됐던 노희도 전 정보통신부 국장(50)이 직위를 고사해 임명안이 철회됐다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이날 “노씨가 전날 오후 늦게 고사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해와 임명안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노씨가 사퇴한 자세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정지연 기자 j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