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대표 전고영)는 1일 케이블 모뎀과 셋톱박스에 사용되는 3.3V CMOS 케이블 모뎀라인 드라이버 ’AD8324’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단일 3.3V 공급전압에서 작동하며 케이블 모뎀과 디지털 셋톱박스에서 동축케이블에 동작하도록 최적화 설계됐다. 또 가변이득증폭기(VGA)를 통해 디지털방식으로 제어된다. 이 제품에는 휴면모드기능과 전원 완전차단기능이 있어 전류가 각각 2.6mA와 20μA로 축소된다.
전고영 사장은 “AD8324 출시로 설계자들은 공급전압은 낮추고 시스템 비용은 절감할 수 있게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