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DVD 타이틀 대여사이트인 매일매일(대표 김영재 http://www.irentdvd.co.kr)은 장기회원 확보를 위해 이달말까지 1년 회원 ‘덤’ 행사를 펼친다.
이 행사는 7만원을 내고 1년 회원에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총 180편의 DVD 타이틀을 빌려주는 것으로 대여료 2000원 기준으로 180편을 빌릴때 총 36만원이 든다는 점을 감안할 때 파격적인 조건이다.
선착순 20만명에게 혜택이 주어지며 회원수가 2만명을 넘지 못할 경우 행사는 자동 취소돼 연회비를 돌려받을 수 있다. 매일매일은 이와 함께 1년 회원권과 DVD플레이어를 묶어 19만원에, 1년 회원권과 홈시어터를 묶어 29만원에 판매한다.
김영재 사장은 “전국의 많은 고객들에게 집에서 보다 저렴하고 편하게 DVD를 대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