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정병철 http://www.lgcns.com)와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전문업체 인피니트테크놀로지(대표 이선주 http://www.infinitt.com)가 고려대 의료원 풀(FULL) PACS 구축에 돌입했다.
LG CNS와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2일 고려대 의료원에서 조인식을 갖고 내년 3월 1일 정식 개통을 목표로 본격적인 착수에 돌입했다.
LG CNS와 인피니트테크놀로지는 이 사업을 통해 고려대 의료원의 각 임상 진료 과정에 따라 차별화된 영상을 제공하고 CT로 촬영된 영상을 조합해 입체영상으로 구현하는 첨단 3차원 서비스 기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안암· 구로· 안산 등 3개 병원이 인트라넷을 통해 의료영상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