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의 IT서비스 전문업체 오토에버(대표이사 김익교)가 사명을 ‘오토에버시스템즈(http://www.autoeversystems.com)’로 변경하고 CI(Corporate Identity)를 교체,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거듭난다.
오토에버는 기존 사명의 장점인 자동차 산업 카테고리의 대표성을 유지하면서 시스템즈라는 IT산업군 접미사를 추가해 기존 사명에서 결여됐던 기술력· 신뢰감 등의 이미지를 보완해 오토에버시스템즈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CI는 전문성, 혁신성 및 신뢰감을 부여하고 첨단 정보기술 선도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