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는 웹호스팅 및 IDC 전문기업 오늘과내일(대표 이인우 http://www.tt.co.kr)은 금호생명과 콜센터 솔루션 ‘TT-NTS(네트워크 텔레포니 시스템)’의 공급 및 운영관리에 관한 계약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새로 구축한 150석 규모의 금호생명 콜센터에 도입되는 TT-NTS 솔루션은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구축비용이 저렴하고 시스템의 확장성과 안정성 그리고 호환성이 높으며, 통화품질이 우수한 게 장점이다.
오늘과내일은 이번 계약으로 에이스아메리칸화재보험과 메트라이프생명보험을 포함해 총 500석의 콜센터를 운영, 관리하게 됐다.
이인우 사장은 “주력사업인 웹호스팅과 IDC 사업 등에서 기술적인 차별을 더욱 강화하고, 네트워크와 솔루션 개발에 대한 인프라를 최대한 활용하여 NTS 콜센터 솔루션 및 이미 시장 진입에 성공한 외환딜링 솔루션 등을 바탕으로 사업 다각화를 더욱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