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보호전문 업체인 지오이네트(대표 전성영 http://www.zoi.net)가 기업용 솔루션 전문업체인 모코코(대표 신승현 http://www.mococo.com)와 백업솔루션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모코코는 지오이네트의 PC 백업 솔루션 ‘백업 마스터’의 기존 채널 파트너에 대한 마케팅 및 영업, 기술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내년 약 30억원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지오이네트의 백업마스터는 PC의 중요한 데이터를 원격지에 자동 백업하는 솔루션으로 서울대학교를 비롯해 동아대학교, 미래에셋증권, 우리금융지주 등에 공급됐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