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신용보증기금(이사장 박봉수)이 8일 여의도 기보빌딩 회의실에서 삼정·안건·안진·영화 등 4개 회계법인과 ‘인수합병(M&A)·기술거래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본격적인 업무 공조에 나섰다.
기술신보는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실사·회계·세무 등과 관련된 자문을 받는 등 M&A·기술거래 업무의 공동 수행에 나설 예정이다.
이에 앞서 기술신보는 산은캐피탈 등 4개 기업구조조정전문회사(CRC), 삼성증권 등과도 M&A관련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전방위 M&A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정환기자 vict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