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김쌍수 http://www.lge.com)는 10일 자사 전자레인지(모델명 MB-395US)가 영국 소비자 전문 잡지인 위치(Which)로부터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잡지는 12월호에서 파나소닉, 샤프 등 세계 6개 회사 전자레인지 제품을 대상으로 성능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LG전자 제품이 “음식을 데우거나 해동하는 균일 가열 성능이 우수하며 사용자 중심의 설계로 편리하다”고 평가해 최우수 상품으로 선정했다고 LG전자측은 밝혔다.
한편 LG 전자레인지는 2000년 영국 인디펜던트지에 가장 실용적인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 영국시장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