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대표 유용석 http://www.kies.co.kr)은 최근 창원대, 원주대, 청주교대, 진주교대, 진주산업대, 재활복지대 등 6곳의 대학에 신전자문서시스템을 공급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정보공학은 또 국공립대 5곳을 비롯해 교대 4곳, 산업대 2곳 등 10여개 대학과 활발한 영업 상담을 벌이고 있어 대학 시장에서 추가 실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연말까지 기존 전자문서시스템을 교체해야 하는 전국 대학을 중심으로 영업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며 60여개에 이르는 전국 국공립대학 중 25곳 이상을 고객으로 확보한다는 목표다.
<조윤아기자 forang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