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박화요비 콘서트

 박화요비 콘서트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될 크리스마스 밤.

 가창력이 뛰어난 20대 뮤지션 박화요비가 24일과 25일 양일간 장충체육관에서 ‘Love Christmas’ 콘서트를 갖는다.

 이 날 콘서트에서는 ‘어떤가요’ ‘눈물’ ‘Lie’ ‘그런일은’ ‘사랑은’ ‘난’ ‘끝이 보일때쯤’ 등 많은 사랑을 받았던 주옥같은 노래들이 박화요비의 섬세한 감성으로 표현된다. 특히 박화요비의 숨겨둔 사랑이야기가 단편영화 형태로 소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Love messenger Yobi’ 코너에서는 박화요비가 사랑을 전해주는 메신저로 변신, 평소 말하지 못했던 연인을 대신해서 사랑고백을 해 줄 계획이다.

 R석 5만5000원, S석 4만4000원. 문의 1544-1555.

 <정은아기자 ea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