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대표 이승일 http://www.yahoo.co.kr)는 연말연시를 맞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공동으로 ‘아프간 어린이 돕기’ 온라인 캠페인(http://kr.pr.yahoo.com/html/unicef/dec2003/)을 실시한다.
오는 29일까지 보름여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네티즌들은 기아와 질병에 시달리는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달할 수 있다. 또 모금된 성금은 아프가니스탄의 미래를 밝혀줄 어린이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데 집중적으로 쓰인다.
후원금은 1만원에서 40만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자동이체, 신용카드, 지로 등 다양한 결제방식으로 지불할 수 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