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리눅스협의회(회장 최준근)는 23일 서울 센트럴시티에서 ‘한국리눅스인의 밤’을 개최하고 2003년 한해 동안의 국내 리눅스 산업 및 기술개발 성과를 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날 행사에서 본지 조윤아 기자를 비롯해 한국오라클 권기식 본부장과 한국HP 이화숙 이사, 조달청 김영우 서기관 등 8명과 리눅스유저그룹 김태용 대표 등 4명이 각각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상하게 된다.
한국리눅스협의회는 또 이날 협의회 총회를 함께 개최해 내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제 5대 리눅스협의회장을 추대할 계획이다.
<이창희기자 changh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