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섹(대표 황연천 http://www.skinfosec.co.kr)은 올해 예상 매출이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32% 성장할 전망이라고 23일 밝혔다.
매출 구성은 컨설팅사업에서 34억2000만원, 파견 및 원격관제사업에서 29억원, 보안솔루션 및 SI사업에서 56억8000만원 등이다.
특히 컨설팅사업에서는 매출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3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인포섹은 예상 실적에 대해 “SK그룹 이외에 공공 및 금융 분야에서 컨설팅 매출이 늘어나고 특화된 외산 보안솔루션의 판매가 호조를 보였으며 장기 보안관제 계약을 맺은 것에 의해 호조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