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매틱스산업협회(회장 박상근)는 23일 충무로 사무국에서 개국식을 갖고 차세대 성장동력 10대과제중 하나인 텔레매틱스산업 활성화를 본격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텔레매틱스산업협회는 정보통신부, 국내 이동통신사,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텔레매틱스 관련 50여개 업체가 텔레매틱스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9월 1일 설립했다.
협회는 지난 2002년 10월에 설립된 텔레매틱스 포럼의 표준화 및 정보교환기능은 물론 정보통신부가 수립중인 ‘텔레매틱스 서비스 활성화 기본계획’을 지원한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