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피온반도체(대표 명찬규)는 전자식 안정기와 전원 공급 장치에 탑재돼 안정성을 높여주는 파워 팩터 IC ‘IP3002’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IP3002는 형광등과 각종 파워 서플라이에 적합한 IC로 전력 효율을 높이는 기능을 한다. 인터피온반도체는 이 제품과 관련해 오스람 라이트, 도시바 라이팅 등 해외 글로벌 기업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며 내년 말까지 관련 시장의 약 10∼15% 정도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