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동근 http://www.kicox.or.kr)이 추진하는 ‘제 4차년도 디지털산업단지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쌍용정보통신은 전국 16개 권역 150여개 산업단지의 정보화 거점체계 완성과 운영 활성화및 독자적 운영 기반 구축을 담당하게 된다.
쌍용정보통신은 산업단지공단의 현업 및 내부 정보시스템과 e산단 포털의 통합을 비롯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정보화지원 강화에 역점을 두고 △입주기업 종합지원 체제 확립 △온라인 행정지원망 구축 △디지털통합망 구축 작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