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이숍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4000개의 웹사이트와 제휴를 맺었다. 이같은 제휴 사이트는 국내 종합쇼핑몰 중 최대 규모다.
그동안 LG이숍은 상품 판매에 따라 수익을 배분하는 광고(CPS)와 함께 매출 기여도가 높은 사이트에 상금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제휴마케팅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LG이숍의 제휴마케팅은 전문업체인 링크프라이스가 대행하고 있다.
한편 LG이숍 이외에 종합쇼핑몰 중 H몰과 신세계몰이 제휴마케팅을 통해 각각 3000개의 웹사이트와 제휴를 맺고 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