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털회원과 회사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헌혈행사가 열린다.
드림위즈(대표 이찬진 http://www.dreamwiz.com)는 2003년 마감을 하루앞둔 30일 12시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36.5°C의 사랑’ 이벤트를 열고 회원 및 직원들과 함께 ‘소아암환자 돕기 헌혈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적십자사와 공동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 모아진 헌혈증은 모두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 전달될 예정이다.
헌혈에 참가하는 회원들에게는 300명 선착순으로 이날 해오름극장에서 올 마지막 공연을 갖는 뮤지컬 ‘그리스’의 무료관람권을 증정한다.
이에 앞서 드림위즈는 행사 관련 커뮤니티를 긴급 편성, 헌혈에 대한 간단한 정보 제공과 봉사의 마음을 전파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