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장세탁 http://www.busanit.or.kr)이 중국통신기업협회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양측은 정보기술(IT) 분야 비즈니스, 기술·인재교류 등 제반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장세탁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산 IT업체들의 중국 진출과 관련한 투자·마케팅 등에 한층 더 힘을 쏟을 것”이라며 “부산 IT업들의 중국시장 진출 및 정보 교류의 창구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산=허의원기자 ewh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