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no secret that spam has been costing companies in lost productivity.
Just how much it cost the companies in 2003 was confirmed by a New York technology consulting firm. According to the firm, companies suffered an estimated $20 billion dollars in lost productivity due to the efforts needed to deal with the vast amount of junk email.
The loss was due mainly to the time employees needed to spend deleting unwanted email and the more than $600 million companies spent on antispam software.
The ease with which the spam senders could obtain email addresses and send mass emails is the main reason that this problem was so difficult to combat. Nevertheless, new efforts such as the federal Can Spam Act and suits brought against the worst of the spam companies have been introduced.
스팸 메일로 인해 회사들이 생산성 손실이란 대가를 치러왔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이 스팸 메일 때문에 회사들이 2003년 한 해간 지출한 경비를 뉴욕의 한 기술컨설팅 회사가 추정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엄청난 양의 정크 메일을 처리하기 위해 쏟은 노력으로 인해 생산성 손실이 약 200억달러에 달했다.
이 같은 손실은 원치 않는 e메일을 삭제하느라 직원들이 시간을 소비하였다는 점과 스팸 방지 프로그램에 회사들이 6억달러 이상을 지출하였다는 점에서 주로 기인한다.
이 문제 해결에 난항을 겪은 주된 원인은 스팸 메일을 보내는 사람들이 손쉽게 e메일 주소를 확보하여 막대한 양의 메일을 보낼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그러나 캔 스팸(Can Spam Act) 연방 법 제정, 가장 악질인 스팸 회사들에 대한 소송 제기 등의 스팸 메일을 막기 위한 새로운 노력들이 지난 한해 시도되었다.
it’s no secret that∼ : ∼은 잘 알려진 일이다, 비밀이 아니다
suffer : 손해를 보다
estimated : 어림잡은, 대강의
deal with ∼ : ∼에 대해 조치를 취하다, 처리하다
productivity : 생산성, 생산력
unwanted email : 원치 않는 e메일
<제공: ㈜능률영어사 http://www.EnglishCa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