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고객서비스부문 협력사 직원을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 대 고객 서비스 품질 강화에 나섰다.
이 회사는 전국 106개 서비스센터 및 3개 고객정보센터 상담원 4200여명을 대상으로 혁신 교육 프로그램인 ‘TWINS(Together Winning Service) 2004’를 오는 2월말까지 실시한다.
회사측은 이번 교육이 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센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LG전자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전경원기자 kwj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