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정보통신(대표 이상현 http://www.kcc.co.kr)이 주요 산업별 지원체계 강화를 골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KCC정보통신은 기존 공공(김세종 상무)·금융(정강진 상무)·인프라(한기철 상무)·사업지원그룹(이성화 이사) 등 책임경영 체제 재확립에 나서는 한편 기존 개발지원팀과 기술지원팀을 공공·국방·금융 등 산업별 총 8개 팀으로 재구성했다.
KCC정보통신측은 이번 개편은 구성원 개개인의 생산성 향상과 부가가치 창출능력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고 소개했다.
<김원배기자 adolf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