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채용정보업체 헬로잡(대표 황인태 http://www.hellojob.com)이 청년실업해소를 위한 100만인 서명대회를 7일부터 벌인다.
‘청년이 바로 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는 캐치프레이즈로 추진되는 이번 100만인 서명대회는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헬로잡은 서명 완료와 동시에 국회와 정부에 명부를 제출, 정치권과 정부가 청년실업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하도록 촉구할 예정이다.
헬로잡 황인태 대표는 “청년실업문제를 더이상 개개인의 문제로 치부하지 말고 국가와 사회가 적극적으로 나서 대책을 세워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100만인 서명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