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홈쇼핑이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오는 18일까지 제수용품·선물용품·식품 등 다양한 설날 상품을 판매한다.
먼저 13일부터 16일까지 ‘설맞이 특집방송-함께 나누는 러브米’ 행사를 열고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0명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떡국떡 2kg을 사은품으로 준다.
LG홈쇼핑은 특집방송 기간중 전 스튜디오 세트를 설 명절 분위기로 교체하고 예년보다 육류·굴비·과일 등 생식품류를 대폭 강화하고 효도 선물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건강 식품이나 옥돌매트 등 건강관련 상품의 편성을 늘릴 계획이다. 또 명절 기간중 주부의 일손을 덜어 줄 각종 주방용품도 선보인다. 또 10일에는 정신지체 아동시설 ‘제천 세화의 집’을 돕기 위한 특집방송, 17일에는 ‘농아 할아버지, 할머니 돕기 특집방송’을 실시하고 당일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지원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