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전문업체 MIS아시아(대표 랄프 마이클 그로스한스 http://www.misasia.co.kr)는 7일 언스트앤영 독일지사의 컨설팅 수석어드바이저인 김용묵 씨(36)를 컨설팅총괄이사로, 기코리눅스의 이영성 이사(32)를 마케팅 및 제휴 담당이사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용묵 이사는 지난 10년여간 도이체방크, 도이체텔레콤, 언스트앤영 등에서 BI 및 데이터웨어하우징(DW) 전문 컨설턴트로 재직해 왔으며 앞으로 MIS아시아의 연결회계·균형성과관리·경영계획 솔루션에 대한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영성 이사는 수세리눅스와 토보리눅스의 국내 총판사인 기코리눅스의 최고운영임원(COO)으로 재직중이며 MIS아시아의 마케팅 및 제휴 부문을 겸임하게 된다.
MIS아시아는 두 신임이사를 통해 고객 및 협력사가 요구하는 컨설팅서비스를 보강하고 IT 컨설팅업체 및 회계법인들과의 제휴관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