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은 14일 경기도 용인시 한국전산원 정부공동백업센터에서 염재현 정보물자국장과 신상철 한국전산원 단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G2B) 백업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조달청은 이번 G2B 백업센터 구축으로 지진 등 재해 발생시 4시간 안에 전자입찰 등 서비스 복구가 가능, 전자정부의 공공 조달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