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세신에서 분할 신설된 세신버팔로가 16일 상장된다고 밝혔다.
세신버팔로는 금속작업공구 제조 및 가공업체로 15일 세신(주)과 세신버팔로(주)의 주식 1000만주가 각각 교환될 예정이며 주식 교환 결과 세신버팔로의 최대주주가 아이앤디창업투자에서 오영택으로 변경된다.
이번에 상장되는 주식수는 2228만주로 시초가는 상장일 오전 8∼9시에 평가가격 935원의 50%와 200% 사이에서 호가를 접수받아 결정한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