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마이크로, 휴대기기 전력관리 IC 출시

 오스트리아마이크로시스템즈가 전력관리 플랫폼 성능을 강화한 휴대기기용 전력관리 반도체인 ‘AS3603’을 출시했다고 한국지사(대표 이영수)측이 18일 밝혔다.

 ‘AS3603’은 실시간으로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통합 전력관리 IC로 기존 제품에 비해 PCB 차지 공간이 60% 정도 작으며 비용은 50% 가령 저렴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모노 음성 신호를 차동 음성 신호로 변환하는 기능도 내장돼 별도의 외부 부품 없이 고출력 핸즈프리 기능 구현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