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코리아(대표 김근탁)는 지난 18일 무주리조트에서 순수 아마추어들의 참가로 진행된 ‘필라컵 스키&스노우보드 챔피언십’의 스키부문 남자 우승자인 조호범씨(25)에게 ‘뉴사브 9-3’을 상품으로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근탁 GM코리아 지사장은 “앞으로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사브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2004년에도 사브 이미지에 걸맞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작년과 같은 사브의 높은 판매성장을 이뤄낼 것”이라고 말했다.
뉴사브 9-3 세단은 ‘순수한 운전의 즐거움(Pure Joy of Driving)’을 모토로 운전자에 중심을 맞춘 사브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스포츠 세단이다.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