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멀티캡(대표 김인철 http://www.multicav.co.kr)은 일본의 컴퓨터 관련 유통업체인 어플라이드(Applied)와 연간 3만대 규모의 PC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멀티캡은 연말까지 222억원 규모의 PC 3만대를 어플라이드 브랜드로 수출하며 이달 중으로 초도물량이 선적될 예정이다.
컴퓨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유통업체인 어플라이드는 일본 전역에 26개 양판점을 운영하며 연매출 2억달러의 실적을 갖고 있다.
<윤건일기자 benyu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