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최문기 http://www.hitel.net)는 KT(대표 이용경)와 홈네트워크 사업 관련 홍보전시관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초 KT 광화문지점 1층에서 오픈할 예정인 ‘KT 홈네트워크 전시관’은 디지털홈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 ‘빌리지관’, 첨단기술 관련제품을 전시하는 ‘기술전시관’ 등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홈 네트워크 전시관에는 가족실, 주방, 거실, 서재 등의 디지털홈 기술과 근린생활 시설의 학교, 병원, 상점, 카페, 오피스 등의 홈 네트워크기술을 시연할 수 있으며 지능형 서비스 로봇, 디지털TV, 차세대 PC 및 이동통신, 2차전지 등의 신기술도 관람할 수 있다.
KTH 김명철 컨버전스팀장은 “이번 홍보 전시관 구축의 경험을 토대로 홈 네트워크 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