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영화 전용관인 씨어터2.0(http://www.theater2.co.kr)은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우리들의 클래식, 그들만의 클래식’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홈비디오에서 출시된 타이틀 중 관객이 선정한 추억의 영화 ‘우리들의 클래식’ 6편과 유명 감독, 배우의 초기작인 ‘그들만의 클래식’ 6편을 스크린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주최측은 관객들에게 행사 기간 상영된 12편의 영화와 ‘나쁜 녀석들’ ‘미녀 삼총사’ ‘버티칼 리미트’ 등 콜럼비아의 인기 타이틀 중 원하는 타이틀 1종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작품당 8000원이며 오후 5시부터 3회씩 상영된다.
<정진영기자 jychung@etnews.co.kr>